김혜성 가을야구 합류할까…‘빅리그 3인방’ 정규 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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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과 함께하는 한국 선수들이 MLB 정규 시즌을 마쳤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소속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김혜성은 LA 다저스에서 포스트시즌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정후는 타율 0.266, 8홈런, 55타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즌을 보냈고, 김하성은 애틀랜타로 이적 후 타율 0.234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데뷔하며 타율 0.280, 3홈런, 17타점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저스는 서부지구 1위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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