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B리그 개막…이현중 ‘14득점, 7튄공’ 공수 양면 활약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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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리그가 개막한 4일, 이현중(나가사키 벨카)이 알티리 지바와의 경기에서 14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비록 팀이 94-97로 패했지만, 이현중은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번 시즌은 그가 일본에서 처음 시작하는 시즌으로, 과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활동하며 평균 15.3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나가사키는 2023년 비리그에 승격했으며, 이현중의 합류로 더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스포티브이를 통해 일본프로농구 중계를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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