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심층면접 끝 김원형…“두산은 수비, 기본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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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이 두산 베어스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계약은 2+1년, 최대 20억원이며, 감독은 "팀과 함께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감독은 두산의 수비를 강화하고 기본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올해 두산은 수비 실책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수비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투수 자원 보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프로야구와 대표팀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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