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민,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 미국 리그행…2부 클리블랜드 입단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225140.html
이총민(26)이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처음으로 아메리칸하키리그(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AHL은 NHL의 2부 리그로, 이총민은 지난해 ECHL에서 뛰며 62경기 동안 22골, 33도움으로 팀 내 포인트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캐나다, 스웨덴 등에서 경험을 쌓은 뒤 안양에서 뛰며 2023-2024 시즌 MVP에 선정되었고, 이제는 북미 프로 리그에 도전한다. 클리블랜드 몬스터스는 현재 리그에서 2승 1패, 1연장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