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K리그1 조기 잔류 확정됐다…대구는 생존 경쟁 계속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26959.html
광주FC가 K리그1 잔류를 조기 확정지었다. 2일 열린 K리그1 33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SK를 2-0으로 이기며 승점 48로 7위에 올라섰다. 이날 수원FC와 대구FC가 1-1로 비기면서 광주는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잔류를 확정 지었다. 광주는 사령탑 없이 마철준 수석코치의 지휘 아래 좋은 성적을 냈고, 신창무와 프리드욘슨이 골을 터트렸다. 반면 대구는 12위에 머물러 생존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