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우승…손서연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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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감독 이승여의 지도 아래 대만을 결승에서 세트 점수 3-2로 꺾었다. 주장 손서연은 결승전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되고, 대회 총 141점으로 득점왕, 베스트 아웃사이드히터상을 받았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첫 출전으로 우승하며 오는 U-17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물리친 한국은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최종 세트에서 역전승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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