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로봇다리’ 김세진…“물속에서는 자유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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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17)은 태어날 때부터 두 다리와 삼촌 발가락 없이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믿음과 지원 덕분에 수영 선수로서 국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세진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물속에서는 자유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고, 성균관대에 합격한 후 스포츠심리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는 41개국 381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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