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김은지, 부광약품 김채영에 ‘멍군’…여자바둑 챔피언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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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김은지와 김신영이 활약하며 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을 3차전으로 이끌었다. 19일 서울에서 열린 2차전에서 삼척은 부광약품을 2-1로 이기고, 최종전으로 진출했다. 김은지는 1차전의 패배를 갚으며 장고 대국에서 김채영을 불계승으로 꺾었고, 김신영은 속기 대국에서 이나현을 이겼다. 김은지는 부담 없이 최종전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고, 결승은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우승 상금은 6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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