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년 만에 K리그2 강등…제주·수원FC 승강PO로, 울산 가까스로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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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10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됐다. 30일 대구와 FC안양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대구는 안양에 두 골을 허용한 후 세징야의 동점골로 반격했지만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반면, 제주SKFC는 울산을 1-0으로 이기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수원FC는 광주FC에 패하며 10위로 정해졌고, 다음달 부천FC1995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2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자동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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