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리허설’ 마친 쇼트트랙…금빛 질주 활약 속 500m 부진 숙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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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을 준비하며 월드투어 1~4차 대회를 마쳤다. 임종언과 김길리가 각각 금메달을 따며 눈부신 활약을 보였지만, 남녀 500m에서의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임종언은 데뷔 이후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500m에서 성과는 부족했다. 최민정도 안정적인 성적을 냈으나, 경쟁국들의 상승세와 500m에서의 약점이 도전 과제로 떠올랐다. 올림픽을 두 달 앞두고 대표팀은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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