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영구결번 0순위 양현종, 2+1년 45억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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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상징적인 선수인 양현종(37)이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기아는 양현종과 2+1년 계약을 체결하며 총 45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발표했다. 양현종은 2007년 팀에 입단 이후 18시즌 동안 기아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원 클럽 맨'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그는 통산 543경기에서 186승을 기록하고 KBO 리그의 여러 기록을 남겼다. 양현종은 팬들과 구단에 감사하며, 후배 선수들과 함께 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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