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왜 ‘꼴찌’인지를 보여줬다
운동부장
124 0 1
https://www.khan.co.kr/sports/baseball/article/202305182300005
프로야구 KT는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부상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팀 순위표에서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이 회복하여 팀 전력을 다시 구축하면 기대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기사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팀의 선수들은 경기에서 기본적인 부분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기에서 '기본'을 놓치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KT는 잠실에서 열린 LG전에서 5-9로 패배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투타의 힘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경기 중반부터는 팀이 맥을 잃었고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면서 자멸한 경기였습니다. 특히 5회말의 선발 투수 고영표와 우익수 강백호의 실수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었고, 결과적으로 6점을 내주며 패배했습니다. KT는 실책은 없었지만 실제로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으며, 순위도 최하위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경기에서는 롯데가 한현희의 투구와 김민석과 노진혁의 홈런포로 한화를 7-3으로 이기고, 키움도 안우진의 역투로 두산을 7-3으로 제압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과연 올시즌 KT가 한화를 능가할 수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