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세계선수권 한국대표팀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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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 배준서가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남자 58㎏급 결승에서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자격선수인 게오르기 구르트시에프를 2-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배준서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이다. 배준서는 강화도에서 나고 자란 선수로, 2016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여자 73㎏급에 출전한 이다빈은 16강에서 패해 탈락했고, 홍효림도 8강에서 패배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 자격의 중립선수로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은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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