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직접 미국 이적 공식화…‘오일머니’ 대신 ‘큰 그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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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095077.html
리오넬 메시는 미국프로축구(MLS) 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의 이적설을 모두 배제하고 미국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돈과는 큰 관련이 없으며, 애플과 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과의 후원사 계약 등으로 막대한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미국프로축구 관계자들은 메시의 이적을 환영하며, 그를 구단과 리그의 상징적인 인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현재 동부콘퍼런스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적으로 메시의 참여를 통해 팀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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