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9번째 우승 도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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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9번째 우승을 목표로 2024-2025 시즌을 시작합니다.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팀은 7일 일본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홈 개막전을 통해 새로운 시즌의 포문을 엽니다. 그러나 핵심 선수 이총민과 신상훈의 이탈로 인한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가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베테랑 안진휘가 주장을 맡고, 젊은 선수들을 통해 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또한, 골키퍼 맷 달튼의 후계자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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