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0경기 매진 달성…한화, 43경기 ‘완판’ 최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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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59024.html
KBO리그가 사상 최초로 200경기 매진을 달성하며 10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 20일 KBO에 따르면, 19일 치러진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매진되면서 이 기록이 이루어졌다. 특히 한화 이글스가 43경기로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홈 경기의 65.2%에 해당한다. 삼성 라이온즈가 27번으로 뒤를 이었고,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각각 26번으로 뒤따랐다. 모든 구단이 매진율 10% 이상을 기록했으며, 총 관중 수는 1026만7514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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