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움 2개’ 맹활약…토트넘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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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2개의 도움으로 팀의 연패를 탈출시키며 맹활약을 펼쳤다. 21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두 개의 기여로 3-1로 역전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시작 23초 만에 실점을 했지만,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의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손흥민은 이 과정에서 두 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동력을 끌어올렸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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