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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PS 탈락…역전패만 ‘38차례’ 롯데, 3할 타자 ‘0명’ 한화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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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59663.html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롯데는 감독을 교체했지만 성적이 개선되지 않았고, 강력한 타자가 부족해 홈런 수가 8위에 그쳤다. 특히 38차례 역전패를 당하며 부진을 겪었다. 한화도 감독을 변경했지만 팀 타율 8위, 규정 타석에서 3할 타자가 없는 유일한 팀이었다. 전체적으로 두 팀은 가을야구와는 거리가 멀고, 야구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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