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 최종전서 2안타 적립 202개…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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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29)가 KBO리그에서 단일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1일 엔씨 다이노스와의 최종전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서건창이 2014년에 세운 201안타의 기록을 넘어 202안타에 도달했다. 레이예스는 시즌 동안 1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52, 15홈런, 111타점, 88득점을 기록했으며, 최다안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롯데는 시즌 최종전에서 5-1로 승리하며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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