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막내’ 김영원의 퍼펙트 큐…웰뱅 팀리그 2라운드 우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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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2024~25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라운드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4-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7세의 막내 김영원이 세미 사이그너의 대타로 출전해 마지막 세트에서 퍼펙트 큐로 결승점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이끌었다. 웰컴저축은행은 SK렌터카와 동일한 승점을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서면서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포스트시즌 직행권도 확보했다. 최혜미는 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팀 승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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