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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도착 홍명보호, ‘손’ 공백 강인·재성·준호로 메운다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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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61341.html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요르단 암만에 도착하여 10일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재성과 황희찬, 배준호 등을 활용해 전술을 보완할 계획이다. K리그 선수들이 시차 극복을 다지며 적응 훈련을 할 예정이며, 요르단은 아시안컵 준우승팀으로 이전 맞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1승 1무로 선두권에 있으며, 홍 감독은 성적 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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