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실업팀 입단 새내기들 “부모님께 공 돌려요” [김창금의 무회전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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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 부문 신인 드래프트가 서울 송파구에서 열렸다. 드래프트에 참여한 선수들은 부모님의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선수들 중 골키퍼 홍예지는 실업팀 SK슈가글라이더즈에 선발된 소감을 밝히며, 핸드볼에서의 경력을 이야기했다. 이날 전체 29명 중 9명은 팀을 찾지 못했지만, 드래프트를 통과한 선수들은 계약금을 확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들은 11월 10일 H리그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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