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위민 14년 만에 WK리그 정상…김아림 LPGA 롯데챔피언십 우승 [쪽지뉴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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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위민이 14년 만에 WK리그 정상에 올랐다. 9일 강원 화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화천 KSPO에 1-2로 패했지만, 1차전에서 2-0으로 이겨 1, 2차전 합계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구단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지난해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냈다. 한편, 김아림은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3년 11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2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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