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록보다 빠르네…이나현, 회장배 빙속 500m 우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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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의 이나현(19)이 8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500m에서 38초5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는 김민선이 세운 38초63 기록을 넘어서는 성과로, 이나현의 기량을 한층 부각시켰다. 이나현은 오프 시즌 동안 체력 훈련에 집중했고, 이번 시즌 목표로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것을 세웠다. 그는 곧 일본에서 열리는 ISU 사대륙 대회와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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