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여자기사 최초로 통산 800승…신진서는 ‘난적’ 왕싱하오 격파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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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167118.html
최정 9단이 여자기사 최초로 통산 800승을 달성했다. 12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에서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을 이기며 이 기록에 도달했다. 최정은 "앞으로 1000승까지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진서 9단도 왕싱하오 9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고, 김은지 9단도 승리하여 두 명의 여자기사들이 세계대회 16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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