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홈런 2방 맞은 고영표…한국, 대만에 완패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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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67316.html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만에 3-6으로 패했다. 선발 투수 고영표는 2회말에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실점하며 고전했고, 팀은 총 3안타로 부진했다. 다행히 후속 투수들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지만, 4강 진출을 위해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은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불펜 자원에 의존했지만, 결과적으로 첫 경기에서 아쉬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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