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에서 1위로…언니농구에 부산 디비졌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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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엔케이(BNK)가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1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달성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최하위에서 대전환을 이루어내며 우승 후보로 성장했다. 핵심 선수 박혜진과 김소니아 영입으로 팀 전반의 성적이 향상되었고, 득점, 도움, 가로채기, 실점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섰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며 팀 분위기가 좋아졌고, 주전 가드 안혜지는 3점슛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 우리은행과 청주 KB스타즈는 주축 선수들이 빠지며 2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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