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마련한 여자실업축구 시상식…시즌 MVP는 쿄카와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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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67430.html
2024시즌 WK리그 최우수선수(MVP) 상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의 쿄카와에게 수여되었다. 쿄카와는 시즌 동안 28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그는 시상식에서 "3, 4년 전에는 이런 자리에 올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인상은 이은영이 차지했고, 베스트11에는 강채림, 장창, 아스나 등이 포함되었다. 시상식은 선수들의 투표로 이루어졌으며,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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