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최저타 등 6개 부문 타이틀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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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167660.html
장유빈(22)이 2024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6개 부문 트로피를 수상하며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2승과 5회의 준우승을 기록, 총 8,002점을 획득하여 생애 첫 대상을 수상했다. 상금 10억원을 넘어서며 상금 1위와 톱10 성적 1위, 최저타상, 장타상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신인상은 송민혁, 그린적중률상은 최진호에게 수여됐다. 올해 KPGA 투어는 과거 최대 상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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