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하’ 프리미어12, 김도영·박영현·박성한 덕에 웃는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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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이 프리미어12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했다. 첫 경기 대만전과 일본전에서 패하며, 특히 일본전에서의 불펜 투수 교체 타이밍이 아쉬웠다. 금메달을 따낸 주요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김도영, 박영현, 박성한 등의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김도영은 4안타와 2홈런, 박성한은 5안타, 박영현은 2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팀의 희망이 되었다. 그러나 팀 성적은 2승 2패로 기대 이하였다. 한국은 18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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