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전’서 쓴맛 김태술 감독…“그래도 즐겁게 했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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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로농구 경기에서 원주 디비에 78-88로 패했다. 김 감독은 최근 이임한 감독의 후임으로 취임했으며, 젊은 감독으로서의 기대를 모았다. 전반에는 앞서 갔으나 후반에 상대에게 밀렸고, 부상 선수들의 결장이 큰 영향을 미쳤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개선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재 소노는 5승 6패로 4연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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