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진출 이미래…후원사 대회서 우승 가뭄 끝낼까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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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가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에서 16강전에서 임혜원을 3-1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이미래는 이 대회가 후원사 대회인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과거 3연속 우승 이후로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하며 우승 가뭄을 겪고 있다. 8강전에서는 장혜리와 맞붙어, 상대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이미래가 4강에 진출하면 김가영과의 대결이 예상되며, 김가영은 현재 27연승 중이다. 이미래의 우승 도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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