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앞세운 한국, 탁구 혼성월드컵 ‘만리장성’ 못 넘고 은메달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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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71800.html
신유빈을 앞세운 한국의 탁구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중국에 1-8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전승으로 2연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신유빈-조대성 조가 1-2로 패했지만, 2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승리하며 유일한 승점을 냈다. 이후 김나영과 오준성이 각각 패배하면서 대회가 마무리되었고, 3-4위전에서는 홍콩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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