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일구상 최고 타자상…허구연 KBO 총재, 일구대상 수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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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72176.html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MVP와 ‘올해의 선수’를 포함해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타구 성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도영은 타율 0.347, 득점 1위 등 여러 통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시상식에서는 허구연 KBO 총재도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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