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1조원의 사나이 되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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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71924.html
후안 소토(26)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980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1조원의 사나이’로 불리게 되었다. 이 계약은 뉴욕 메츠와 이루어졌으며, 옵트아웃 조항과 7500만 달러의 계약금이 포함되어 있다. 소토의 계약액은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해 기록한 10년 7억 달러를 초과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대 금액이다. 그간 많은 팀들이 소토를 영입하려 했지만, 최종적으로 메츠가 승리하였다. 소토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현재 최고의 좌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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