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Q시리즈 8위…내년부터 LPGA 무대 활약 예고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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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172383.html
한국의 윤이나가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로 마감하며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11일 마지막 5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343타로 상위 25명에 포함됐다. 윤이나는 KLPGA 투어에서 3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 이제 더 큰 무대인 LPGA에서 도전하고자 한다. 또한, 박금강과 주수빈도 각각 공동 10위와 공동 13위로 내년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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