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어려운 시기, 국민에게 힘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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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은 2024-2025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를 앞두고 국민에게 힘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13일부터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준비의 마지막 단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표팀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박지원 선수는 어려운 상황에서의 지원을 강조했다. 최민정 선수 역시 컨디션 회복에 힘쓴다. 대표팀은 남녀 각각 2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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