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기아, ‘황금장갑’ 싹쓸이 할까…13일 KBO 시상식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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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역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기록하며 황금장갑 시상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2024 시즌 우승팀인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여러 부문에서 후보로 올라, 특히 유격수와 외야수 부문에서의 경쟁이 치열하다.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 등 8개 포지션에서 총 10명의 선수에게 황금장갑이 수여된다. 기아에서 최소 2∼3명 수상을 예상하며, 특히 김도영은 3루수 부문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최형우는 최고령 수상 기록 갱신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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