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불펜투수 김강률, ‘한지붕 옆집’ LG로 이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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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불펜 투수 김강률(36)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LG 구단은 계약 기간 3+1년, 최대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으로 김강률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강률은 주로 중간 계투로 활약하며 통산 448경기에 출전하고,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53경기에서 3.00의 평균자책점으로 2승 1세이브를 올렸다. 김강률은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엘지는 또한 FA 계약을 한 최원태의 보상 선수로 최채흥(29)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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