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스타전, 한일전으로 한다…미 WNBA 출신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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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여자농구 올스타전이 한국과 일본 선수들 간의 한일전으로 개최된다. 이 경기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한국은 팬 투표를 통해 뽑힌 김단비, 신지현, 박혜진 등 16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한국팀은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이 이끈다. 일본은 W리그 1부 소속 8개 팀에서 각각 2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WNBA 출신의 마치다 루이와 최우수 수비수 도도 나나코가 포함된다. 이들은 또한 선수 권유행사인 W-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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