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이효송 일본여자프로골프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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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173738.html
16세의 이효송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0년 안선주 이후 한국 선수가 받은 신인상으로 14년 만의 성과이다. 이효송은 2008년 11월 11일생으로,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이다. 올해 5월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깜짝 우승하며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후 프로로 전향했다. 이효송은 신인상 수상 소감에서 지지와 후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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