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창단 30돌…구단 “시설 확보로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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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73990.html
HL 안양은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며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증가하는 유소년 아이스하키 인구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시설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HL 안양은 1994년 설립 이후 한국 실업 아이스하키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으며,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의 기초가 되어 2018 평창올림픽에도 참가했다. 현재 아시아리그에서 12승 4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1-22일 닛코 아이스벅스를 상대로 2연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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