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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재정비 시작…중하위팀 ‘역전농구’ 노린다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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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ketball/1174024.html

 

2024-2025 남자프로농구 KBL 정규리그에서 중하위 팀들이 외국인 선수를 재정비하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의 기여도가 큰 상황에서, 수원 케이티는 새로운 센터 이스마엘 로메로를 영입했고, 소노는 알파 카바를 영입하여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안양 정관장도 마이클 영의 자리를 클리프 알렉산더로 대체했다. 각 팀의 변화가 순위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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