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또…김유민, 음주운전으로 1년간 실격
운동부장
48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74239.html
LG 트윈스의 내야수 김유민(21)이 음주운전으로 KBO에서 1년간 실격 처분을 받았다. 김유민은 9월 17일, 경찰 음주 단속에 적발되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그는 2021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2군에서 55경기, 타율 0.241을 기록했으나 1군 출전 경험은 없다.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선수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이 LG 선수의 두 번째 음주운전 사건이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