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이스하키 전국종합선수권 5연패…이현승 대회 MVP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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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이 79회 아이스하키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서 5연패를 달성했다. 결승전은 24일 목동빙상장에서 열렸으며, HL 안양은 연세대를 3-0으로 이겼다. 이현승, 이주형, 이민재의 득점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특히 이현승은 첫 골을 넣으며 대회 MVP로 선정됐다. HL 안양은 1피리어드에서 이현승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후, 2피리어드에서 이주형과 이민재의 추가 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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