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태평양 건널까…4일 오전 7시 포스팅 마감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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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76169.html
김혜성(26·키움 히어로즈)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가 4일 오전 7시에 마지막과정을 맞는다. 이 시각까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김혜성은 올해 MLB에서 뛸 수 없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김혜성을 자유계약(FA) 상위 50명 중 26위로 평가하며 3년 2800만 달러 계약을 예측했지만, 구체적인 계약 제안은 부족하다고 전했다. 김혜성은 2루수와 3루수로 활약할 수 있으며,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등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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