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영웅 신태용 감독…석연찮은 이유로 6년 만에 경질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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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76627.html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신태용 감독을 경질했다. 신 감독은 2019년 말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며 아시아에서의 경쟁력을 높였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위권 성적을 거뒀다. 그는 U-23 대표팀을 강호 한국을 이기고 올림픽 본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키는 등 성과를 남겼으나, 최근 미쓰비시컵 4강 진출에 실패하며 경질 결정에 이르게 되었다. 협회는 더 나은 지도력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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