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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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국수 김채영 9단(29)과 박하민 9단(27)이 결혼한다. 이들은 3월 8일 서울 강남구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한국 바둑계의 12번째 프로기사 부부가 된다. 두 프로기사는 6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 김채영은 지난해 여자국수전에서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아버지와 동생 모두 바둑기사로 활동 중인 유명한 가족이다. 박하민은 2015년 입단 이후 여러 대회에서 성과를 내며 프로기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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