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구 좌절된 IBK기업은행…김호철 “부상으로 원동력 잃고 모든 게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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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봄배구 진출이 좌절되었다. 김호철 감독은 주요 선수의 부상과 부진이 팀의 원동력을 잃게 했다고 전하며, 흥국생명에게 패배한 경기에서 범실이 분위기를 망쳤다고 분석했다. IBK기업은행은 현재 승점 37점으로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3위 진입이 불가능하다. 에이스 이소영의 부상은 예기치 않은 악재로, 김 감독은 그녀의 재활 문제와 심리적 불안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팀은 시즌을 마무리하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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