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우리가 웃겠다”…여자농구 PO 4개 팀 다부진 각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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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ketball/1184362.html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서울 마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 부산 BNK, 용인 삼성생명이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1위로, 케이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11번째 통합우승을 목표로 한다. 반면, 케이비는 정규리그와의 승부에서 한끗 차이를 강조하며 우위를 노린다. BNK와 삼성생명도 챔프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의 경쟁이 흥미진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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